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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 확진 4499명


입력 2022.01.19 19:52 수정 2022.01.19 19:32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당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새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4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록인 4256명보다는 243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 12일 오후 6시 2769명보다는 1730명 늘어난 숫자다.


지역별 확진자를 보면 수도권이 2517명(55.9%), 비수도권이 1982명(44.1%)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천223명, 서울 959명, 광주 356명, 대구 353명, 인천 335명, 경북 209명, 충남 198명, 부산 184명, 충북 140명, 경남 139명, 전남 129명, 강원 94명, 전북 84명, 대전 51명, 울산 38명, 세종 4명, 제주 3명 등이다.


지난 13일부터 최근 1주일 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4435명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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