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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택배기사' 제작 확정…김우빈·이솜·강유석 출연


입력 2022.01.12 09:38 수정 2022.01.12 09:39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택배기사 둘러싼 예측불허 이야기

배우 김우빈과 이솜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를 통해 뭉친다.


ⓒ에이엠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컴퍼니,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

12일 넷플릭스는 새로운 시리즈 '택배기사'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김우빈, 이솜, 강유석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2071년, 비범한 싸움 실력을 갖춘 전설의 택배기사 '5-8'이 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인 택배기사를 꿈꾸는 난민 '사월'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2018년 아시아필름마켓에서 E-IP피칭(멀티 플랫폼화가 가능한 웹드라마, 웹소설, 웹툰, 스토리 등의 원저작물을 영화, 영상 엔터테인먼트 산업 관계자에게 소개하는 장) 어워드를 수상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영화 '마스터'의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김우빈은 누구도 대항할 수 없는 막강한 전설의 택배기사 '5-8'을 맡는다. 오직 택배기사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전설적 존재 '5-8'을 선망하는 난민 소년 사월은 강유석이 연기한다. 이솜은 사월의 생명의 은인이자 사월을 식구처럼 돌보는 군 정보사 소령 설아는 영화로 분한다.


택배기사를 둘러싼 예측불허 이야기를 선보일 시리즈 '택배기사'는 추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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