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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E&C부문 3개사, 이웃사랑 안전지킴이 활동 실시


입력 2021.12.30 16:29 수정 2021.12.30 16:29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포스코그룹 E&C부문 3개사(포스코건설, 포스코O&M, 포스코A&C)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포스코건설 공사현장 인근 화재에 취약한 가정 21가구에 대한 집수리와 247 가정에 주택용 소방키트를 전달했다.ⓒ포스코건설

포스코그룹 E&C부문 3개사(포스코건설, 포스코O&M, 포스코A&C)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포스코건설 공사현장 인근 화재에 취약한 가정 21가구에 대한 집수리와 247 가정에 주택용 소방키트를 전달했다.


또 현장 인근 고령 어르신 700여명에 대해서도 안전물품과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인천의 연일학교, 미추홀학교 등 장애특수학교에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취약계층 대상 소방 안전교육과 복지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건설, 포스코O&M, 포스코A&C 3개사는 내년에도 전국의 열악한 취약계층 가정 및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과 환경을 세심하게 살피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할 계획이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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