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농협은행,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대통령 표창 수상


입력 2021.12.28 15:24 수정 2021.12.28 15:2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서대문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6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에서 단체(기관)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함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에 공이 큰 기관 및 개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농협은행은 2012년과 2016년에 이어 세 번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농협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지원에 적극 앞장서며 위기 극복과 성장을 지원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상환유예 및 신규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또 농협은행은 정부부처 등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컨설팅, 교육사업 등을 지원하여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