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조수진 "이준석 다시 생각했으면, 이유 막론 송구"

입력 2021.12.21 17:12 수정 2021.12.21 17:17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겪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고 있는 조수진 공보단장이 21일 오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이준석 대표 만나지 못한 조수진

#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준석 기다리다 대표실 나서는 조수진

겪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갈등을 겪고 있는 조수진 공보단장이 21일 오후 국회 국민의힘 당 대표실에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조수진 "국민과 당원에 송구…자리 욕심 없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을 맡고 있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국민과 당원에 송구스럽다는 뜻을 밝혔다.조수진 최고위원은 21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국민과 당원들께 정말 송구하다"며 "대선은 후보 중심으로 (힘을) 실어야 한다는 부분이 잘못 받아들여졌고 그것 역시 내 불찰"이라고 말했다.거취 관련 질문에는 "단 한 번도 어떤 자리를 요구하거나 욕심을 낸 적이 없다"고만 답했을 뿐, 더 이상의 언급은 삼갔다.

상임선대위원장 사퇴 후 떠나는 이준석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미련없다" 선대위 떠나는 이준석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직 사퇴를 밝힌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상임선대위원장' 직 던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겸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오후 국회에서 상임선대위원장직 거취 관련 입장을 표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 대표는 "선대위에서 모든 직책을 내려 놓겠다. 미련없다"고 밝히며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사퇴했다.

박항구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