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은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이론과 실전경험을 갖춘 사업전략,마케팅 전문가로 폭넓은 국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전부터 국내 신사업을 이끌어왔다.
그는 국내 신사업을 총괄하며 옴니채널 구축, 제품 라인업 강화, 소비자중심경영 도입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국내 사업을 크게 성장시키고 세라젬이 홈 헬스케어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라젬은 역삼 센터필드 사옥 이전과 이번 조직 개편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글로벌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변화하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응해 넘버원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경험을 갖춘 마케팅 전문가로 국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이경수 전략사업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함으로써 글로벌 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세라젬의 사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