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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주연 '특송', 내년 1월 5일 개봉 확정


입력 2021.11.30 09:16 수정 2021.11.30 09:16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대민 감독 연출

영화 '특송'이 2022년 1월 5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NEW는 30일 '특송' 개봉일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30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눈이 부시게 강렬한 헤드라이트를 내뿜고 있는 자동차 앞을 막아선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의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특송'은 돈만 주면 사람이던 물건이던 무엇이든 가리지 않고 배송하는 특송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영화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원톱 액션 무비로 기대를 모은다.


박소담은 극 중 예기치 못한 배송 사고를 맞닥뜨리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화려한 드라이빙 실력은 물론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한 박소담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걸크러쉬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송새벽이 검은 돈 300억을 되찾기 위해 은하를 쫓는 악랄한 경찰 경필 역을 맡았다. 은하에게 특송을 지시한 백강산업의 대표 백사장 역은 김의성이 맡아 열연을 펼친다.


'특송'은 '그림자 살인', '봉이 김선달'을 연출한 김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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