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드라마 '청와대로 간다', 오픈 첫날 시청 시간 1위 달성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 유지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가 오픈 첫날부터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웨이브

23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이하 '이상청') 측은 "'이상청'이 오픈 첫날 신규 시청자 유입 및 시청 시간 1위의 쾌거를 달성하는가 하면, 오픈 직후 꾸준히 전체 시청 시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픈 첫 주 '주간 웨이브 드라마 차트' 11위에서 2주 차 전체 드라마 중 5위로 올라서며 오픈 첫 주 대비 시청 시간 2배 증가 기록을 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상청'은 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임명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셀럽 이정은이 남편인 정치평론가 김성남(백현진 분)의 납치 사건을 맞닥뜨리며 동분서주하는 1주일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정은의 정치 생존기부터 얽히고설킨 캐릭터 간의 관계성, 인물들의 차진 호흡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