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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12월 24일 공개…배두나·공유의 SF 스릴러


입력 2021.11.22 09:20 수정 2021.11.22 09:2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배우 정우성 제작 참여로 화제

미지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은 SF 스릴러 '고요의 바다'가 곧 시청자들을 만난다.


ⓒ넷플릭스

22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의 공개일을 12월 24일로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 분)이 달 표면에 막 발을 내디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2075년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다. 2014년 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최항용 감독의 동명 단편 영화를 시리즈화한 작품이다.


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으며, 배두나, 공유, 이준 등이 목숨을 건 임무에 자원한 최정예 대원을 연기한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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