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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골 손해’ 손흥민 VAR 최대 피해자?


입력 2021.11.19 10:55 수정 2021.11.19 10:55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손흥민. ⓒ AP=뉴시스

토트넘 손흥민이 VAR 도입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을 가장 많이 손해 본 선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ESPN은 18일(현지시간) EPL 최근 870경기에서 VAR로 골 취소가 가장 많았던 선수는 손흥민과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였으며 나란히 4골을 손해 봤다고 전했다. 프리미어리그는 2019-20시즌부터 VAR을 도입하고 있다.


손흥민이 손해 본 4골 중 3골은 자신의 오프사이드, 그리고 나머지 1골은 루카스 모우라의 오프사이드로 인한 골 취소다.


반면, 아스날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과 레스터 시티의 제이미 바디는 VAR로 인해 4골을 인정받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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