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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촬영 마친 두산건설 We’ve 골프단, 2025시즌 준비 완료


입력 2025.03.20 13:32 수정 2025.03.20 13:32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 두산건설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이 2025 시즌을 맞아 공식 프로필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시즌 준비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유현주, 유효주, 박결, 김민솔, 임희정, 이율린, 박혜준까지 7명의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은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과 팬 서비스를 다짐했다.


이번 프로필 촬영은 두산건설 We’ve 골프단 선수들의 개성을 극대화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유현주는 세련된 카리스마를, 유효주는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고, 박결은 우아한 분위기, 김민솔은 차분하면서도 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임희정은 스마트한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였으며, 올 해 합류한 이율린과 박혜준은 도전 정신이 돋보이는 콘셉트로 골프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프로필 촬영에서는 두산건설 We’ve 골프단만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에센셜’ 콘셉트가 강조됐다. Have유현주, Live유효주, Love박결, Save김민솔, Solve임희정 등 기존 선수 5명에 더해, 이율린과 박혜준이 각각 Live와 Save로 매치되며 2025 시즌 팬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번 프로필 촬영은 선수 개개인의 모습뿐만 아니라 One-Team으로의 팀워크와 친근함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두산건설 We’ve 골프단 7명의 선수들은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응원하며 웃음을 나누었고, 자연스러운 단체 컷을 통해 팀의 결속력을 다졌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필은 그 동안 팬들에게 보여주지 못한 선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개개인의 특장점을 살려 팬들에게 보다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갔고, 하나의 팀으로 선수들간의 시너지를 발휘함과 동시에 끈끈한 유대감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두산건설은 지난 2월 기존 소속 선수 5명과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이율린과 박혜준을 새롭게 영입하며 선수단을 한층 강화한바 있다. 이를 통해 ‘의리’와 ‘실리’를 모두 고려한 운영 방침을 유지하며 보다 견고한 골프단으로 발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두산건설은 어려운 골프업계 환경속에서도 신지애 서브 후원이라는 통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특히 통산 65승 전설과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이 만나 의미를 더했다


2025 시즌에도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기존 팬층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팬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다. 골프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들을 진행해 골프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두산건설 We’ve 골프단은 오는 4월 3일(목)부터 나흘간 열리는 KLPGA 개막전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 출전하며, 메인 후원사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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