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2년여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홀딩스는 전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윤 회장을 15일자로 미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9년 8월 경영 일선에서 퇴임한지 2년 3개월 만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윤 회장은 그룹 회장으로서 한국콜마홀딩스 계열사들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2년여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콜마홀딩스는 전날 분기보고서를 통해 윤 회장을 15일자로 미등기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19년 8월 경영 일선에서 퇴임한지 2년 3개월 만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윤 회장은 그룹 회장으로서 한국콜마홀딩스 계열사들의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중국과 미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