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이 제35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강 회장은 48년간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분야의 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저탄소·친환경 생태계 구축, 디지털 전환 등에 과감한 투자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등 한국 섬유패션시장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위상 강화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강태선 비와이엔블랙야크 회장은 “역동적인 활동을 돕는 혁신 제품을 제공해 사람과 자연을 보호하고 그들의 도전하는 삶과 함께한다는 사명감으로 48년 간 아웃도어 외길을 걸어온 노력을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대표 아웃도어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섬유패션산업 생태계 조성과 함께 글로벌 시장의 대한민국이 중심에 설 수 있도록 헌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