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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사직안, 국회 본회의 가결


입력 2021.11.11 14:57 수정 2021.11.11 15:00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재석 의원 252명 중에서 194명 찬성

화천대유에서 근무한 아들의 퇴직금 50억 원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앞두고 "숨 좀 돌리고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날 곽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무소속 곽상도 의원의 국회의원 사직안이 1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은 이날 열린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다. 인사에 관한 안건으로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으로 투표한 결과, 재석 의원 252명 중 194명이 찬성, 41명이 반대, 17명이 기권함에 따라 의결이 이뤄졌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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