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판스타’ 뮤르 허새롬 참여
11일 정오 음원·뮤직비디오 동시 공개
전국 장터를 떠돌이 무명가수로 10년을 보낸 품바 각설이 민들레가 국악과 싸이트랜스를 접목한 EDM 장르의 성인가요 덩실(DUNSIL)을 11일 정오,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매한다.
민들레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덩실’은 시청률 4%를 넘긴 MBN ‘조선판스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국악 퓨전그룹 ‘뮤르’의 허새롬과 가야금 연주자 장희영, 국내외 싸이트랜스 디제이 일루미가 참여해 태평소, 가야금, 장구 등 국악기를 연주해 곡의 풍성함을 더했다.
또한 앨범과 동시에 유튜브에 공개되는 뮤직비디오 역시 곡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걸그룹 코데즈 출신의 국내 스트릿댄스 왁킹계의 샛별 코마가 참여했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비주얼 아트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미 독특한 비주얼아트로 공전의 히트를 한 이날치와 엠비규어스 컴퍼니의 ‘범 내려온다’와 더불어 케이팝 EDM 장르의 시각화를 알리겠다는 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