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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LG전자 “4Q 전장사업 흑자 전환 어렵다…내년 노력할 것”


입력 2021.10.28 16:49 수정 2021.10.28 16:49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LG전자는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리스크가 지속되고, 주요 완성차 공장 셧다운 등으로 자동차 부품 수요는 감소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수익성 확보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VS사업본부의 4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지만 완성차 업체와 긴밀한 협력 및 다원화와 원가 절감으로 2022년엔 의미 있는 실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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