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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인·민용근 감독 부부 됐다…"우릴 바라본 따뜻한 눈빛 잊지 않을 것"


입력 2021.10.25 16:07 수정 2021.10.25 16:07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혜화.동'으로 처음 인연 맺어

배우 유다인이 민용근 영화감독과 결혼 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유다인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결혼식을 잘 마쳤다. 결혼식에 와주신 모든 분들, 저희 결혼에 기꺼이 참여해주신 분들, 초대는 못했지만 축하해주신 분들까지 어제 저희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들을 잊지 않겠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함께 자신의 웨딩 사진을 함께 업로드 했다.


지난 6월 유다인은 민용근 감독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민용근 감독과는 영화 '혜화.동'에서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다.


민용근 감독은 영화 '어떤 시선', '자전거 도둑', '고양이 춤' 등을 연출했으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 주연의 '소울메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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