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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정부의 감산 정책 지속 및 1분기 동계 올림픽 영향으로 철광석 수요 줄어들 것”이라며 “철광석 가격이 오를 요인이 없기 때문에 현 수준보다 낮은 흐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3Q 영업익 3조1200억…전년비 365.67% 증가
포스코는 올해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5.67% 증가한 3조1200억원이라고 25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4.74% 늘어난 20조6400억원으로 집계됐다.
[컨콜] 포스코"3Q 연결영업익 분기기준 최대…올해 매출 74조 전망"
포스코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결 영업이익은 국내외 철강 시황 호조 지속 및 글로벌인프라 부문 견조한 실적으로 분기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 매출은 74조2000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컨콜] 포스코 “2030년 사업장 감축 10% 목표설정…조업 효율화 등 진행”
포스코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포스코는 ‘2030년 사업장 감축 10% 목표’를 설정했다”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R&D 및 조업 효율화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컨콜] 포스코 “中 감산 유도 정책 강화될 것…내년 철강시장 견조 전망”
포스코는 2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장기적으로 중국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차원에서 감산 유도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시장으로 유입되는 중국산 철강재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에너지 공급난, 금융시장 테이퍼링, 헝다사태 등이 있지만 수요는 견조하다”며 “철강시장은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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