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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란, 새 뮤즈로 김혜수 발탁…'산지직송' 캠페인 전개


입력 2021.10.05 10:14 수정 2021.10.05 09:14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발란

발란은 대한민국 대표 명품 배우 김혜수를 발란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해 ‘산지직송’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김혜수와 명품 플랫폼 발란이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영상은 TV광고 및 브랜드 채널 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앞서 10월 1일 선공개된 캠페인 프리런칭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번 발란 캠페인에서 전 세대 여성들의 워너비이자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배우 김혜수는 ‘명품을 왜 백화점에서 사?’라는 도발적인 카피 함께 오픈런으로 대표되는 줄 서서 구매하는 백화점 쇼핑에 의문을 던진다.


그리고 이 의문을 통해 줄서기를 비롯한 재고 부족, 상품 다양성 부족, 유럽 현지 대비 과다 인상된 가격 정책 등 소비자가 겪는 백화점 이용의 어려움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해결사로 발란을 소개한다.


발란은 백화점보다 더 다양한 명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산지직송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초점을 뒀다. 또한 유럽 현지 400여 개 부티크, 1500개 편집샵의 상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명품 플랫폼 발란이 백화점 쇼핑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전면에 내세웠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독보적인 커리어를 이어온 명품 배우 김혜수야말로 독보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는 명품 플랫폼 발란을 알릴 수 있는 가장 탁월한 모델이라고 판단해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산지직송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백화점보다 빠른 명품 플랫폼 발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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