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민카롱·령령, 무신사 특별 아모레퍼시픽 기획전 참여

민카롱 "기획전 컨셉부터 의상, 메이크업 룩까지 설정, 뜻깊은 시간"

아이스크리에이티브가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령령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진행되는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브랜드 기획전 뮤즈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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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에 민카롱은 라네즈, 령령은 헤라의 화보와 영상을 선보인다.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라네즈 기획전은 민카롱이 콘셉트 기획부터 참여, 모델까지 직접 소화했다. 콘셉트는 ‘전혀 다른 MBTI로 만나는 민카롱의 라네즈’다. 성격유형검사 MBTI를 주제로 민카롱은 쿨톤의 시크한 이미지인 ENFP룩, 웜톤의 섬세한 ISTJ룩을 선보인다.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는 령령이 참여한 헤라 기획전이 열린다. 령령과 헤라가 함께한 무신사 특별전의 콘셉트는 ‘생활 속에서도, 춤 출 때도 빛나는 령령이 보여주는 헤라의 무드’이다. 브이로그 속에서 령령은 커버댄스를 통해 헤라를 사용하는 하루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 김은하 대표는 “MZ세대에 사랑받는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두 브랜드와의 협업하여 아이스크리에이티브 소속 크리에이터의 시선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새로운 매력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라며 “크리에이터 민카롱과 령령의 매력을 새롭게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점도 크리에이터의 IP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