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고객의 일상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함께하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이 '러닝(Running)'을 주제로 2차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Running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모바일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이후 높아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해결한다. 특히 달리기를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문가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문가들의 코칭을 받은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온택트로 열리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을 완주하는 것이 목표다.
캠페인 사이트에서 러닝에 대한 성향테스트를 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발해 어드바이저의 코칭 후 마라톤완주에 도전한다.
이번 캠페인은 육상 국가대표 출신 장호준 선수를 비롯해 러닝 인플루언서인 지니코치 등 러닝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 6인이 라이프어드바이저로 참여한다. 어드바이저들은 다음 달 16일부터 3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호흡법, 보폭 및 피치등 러닝 기초부터 근력운동 이미지트레이닝까지 마라톤완주에 필요한 다양한 러닝 스킬을 코칭한다.
또 수준별로 40㎞에서 80㎞까지 목표 거리를 채우는 챌린지등 러닝 미션을 부여해 마라톤 참가전 러닝에 대한 경험과 기초체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코칭 이후 캠페인 참가자와 어드바이저는 함께 마라톤을 참가해 10㎞ 완주에 도전하며 라이프어드바이저 Running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다만, 세부 일정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기능성 티셔츠를 제공하며,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티켓, 스포츠 고글을 제공한다. 아울러 참가자 모집기간 중 오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한 조기참가자를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한정판 운동화 5종을 제공한다.
지난 8월 공간을 주제로 새로운 집안활용법을 코칭해주는 1차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은 2주만에 2만여명의 고객이 캠페인에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2차 Running, 3차 세컨드 라이프, 4차 웨딩까지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주제들로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 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라이프어드바이저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의 삶의 중요한 순간에 전문성 있는 라이프어드바이저가 크고 작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삶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