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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당돌한 재벌가 장녀 役


입력 2021.09.09 10:33 수정 2021.09.09 10:33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2022년 방송 예정

배우 박지현이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당당함이 매력인 재벌가 장녀를 연기한다.


ⓒ나무엑터스

9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지현이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인 윤현우(송중기 븐)가 재벌가의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하여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박지현은 극 중 한성일보 사주의 장녀 모현민 역을 맡았다. 학벌, 미모, 집안 어디 하나 모자람이 없어 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는 그는 순양가(家)와의 정략결혼도 쿨하게 받아들인다. 자신의 인생을 치밀하게 계획하는 주도면밀하고 당돌한 인물이다.


박지현은 앞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었다.


오는 17일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되는 '유미의 세포들' 속 서새이 역으로 출연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022년 방송 예정이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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