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9.06 10:03
수정 2021.09.06 10:08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상대 당과 여러 경로를 통해 우리 후보와 당에 대한 네거티브와 공세가 강화되고 있다. 우리 후보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조직 설치를 재차 검토하겠다. 더 이상 늦추기가 어렵다"고 밝히며 후보검증단 설치를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