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희망의 장학금 1억174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희망의 장학금 사업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물, 현재까지 2384명의 학생들에게 11억36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을 준수해 올해는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도내 중·고등학생 23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여고의 한 장학생은 편지를 통해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돈을 장학금으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힘들 때 큰 도움을 받은 것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 학업에 더 열중하며 또한 지금 받은 이 도움을 잊지 않고 훗날 어렵고 힘든 누군가에게 다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운영되는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희망의 장학금 1억174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미래 꿈나무를 위한 희망의 장학금 사업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도내 청소년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선물, 현재까지 2384명의 학생들에게 11억369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지침을 준수해 올해는 별도의 장학금 수여식 행사를 개최하지 않고 도내 중·고등학생 230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북여고의 한 장학생은 편지를 통해 "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렇게 큰 돈을 장학금으로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힘들 때 큰 도움을 받은 것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꿈을 이루기 위한 좋은 기회로 삼아 학업에 더 열중하며 또한 지금 받은 이 도움을 잊지 않고 훗날 어렵고 힘든 누군가에게 다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