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처서를 맞아 다채로운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이달 25일까지 진행하는 '8월 더쎈위크 1탄, 레저 통합전'을 통해 캠핑 용품, 자전거, 하이패스, 블랙박스 등 가을철 레저 관련 인기 상품을 최대 60% 특가로 선보인다.
더쎈위크는 인터파크가 전개하고 있는 주간 프로모션으로, 1~2개의 시즌 상품 카테고리를 주 단위로 선정해 ▲전용 할인 쿠폰 ▲타임딜 등의 코너를 통해 저렴하게 판매하며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13% 할인 쿠폰과 타임딜 코너가 마련됐다. 타임딜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진행되며, 인터파크 앱(APP)은 물론 웹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터파크는 가을 시즌 인기 의류 상품을 한데 모아 '8월 패션 바겐세일'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나이키, 타미, 미쏘, 캘빈클라인, TNGT, 톰브라운, 메종마르지엘라 등 총 24개의 국내∙외 인기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며, 가을 시즈널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여름 시즌 오프 상품 코너를 마련해 나이키, 아디다스, 언더아머, 호카오네오네 등의 인기 브랜드 여름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김남형 인터파크 플랫폼사업팀 담당자는 “이번 8월 더쎈위크 1탄은 비대면 일상 속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캠핑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를 발 빠르게 반영해 기획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가을 나들이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의 니즈가 해소되길 바라며, 연이어 진행 예정인 8월 더쎈위크 2탄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