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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이정재·박해수, 이란성 쌍둥이 같은 모습 원해"


입력 2021.08.19 09:49 수정 2021.08.19 09:4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9월 17일 공개

'오징어 게임'이 이정재와 박해수의 캐릭터 스틸을 19일 공개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다. 이정재와 박해수가 주연을 맡았다.


ⓒ넷플릭스

스틸 컷에는 친근한 얼굴로 돌아온 이정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정재는 극중 삶의 벼랑 끝에서 목숨 건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기훈으로 분했다. 기훈은 사업실패와 이혼, 사채, 도박을 전전하다 결국 게임에 참가하지만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박해수가 맡은 상우는 기훈과 같은 동네에서 자란 후배이자 서울대에 입학한 동네의 수재였다. 증권회사 투자팀장으로 승승장구하다 잘못된 선택으로 감당할 수 없는 빚을 지고 게임장에서 기훈과 재회하게 된다. 냉철한 이성과 머리로 어떤 상황에서도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기훈과 상반된 이야기를 보여준다.


황동혁 감독이 “하나의 뿌리와 추억을 공유한 이란성쌍둥이 같은 모습이길 원했다"는 기훈과 상우는 어린 시절 한 동네에서 함께 자란 이웃사촌이다. 가장 순수했던 시절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인생을 살다 막다른 곳에서 재회하게 된다. 두 사람이 서로를 믿을 수 있을지, 두 사람 모두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두 사람의 선택과 그에 따른 인생이 관전 포인트다.


'오징어 게임'은 9월 1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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