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외환관련 인력 양성을 위한 ‘외국환업무 전문인력(주말)’ 집합과정 교육생을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1일이다.
17일 금투협에 따르면 이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 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이다,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금투협은 외환거래 및 외환 파생상품 관련 현업 전문가의 실무 중심 강의를 통해 관련 업무 종사자의 외국환 관련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10일간 6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말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