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만명 주식 1주 랜덤 지급
한화투자증권은 17일 '원조의 귀환! 2021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2억1854만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종합 및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8월16일부터 9월17일까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앱(SmartM)에서 할 수 있다.
대회는 9월1일부터 10월29일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을 구분해 진행한다. 개인전은 총 3개 리그로 운영하며 총 상금은 1억 7190만원이다. 단체전은 7개 지역연합으로 운영된다. 총 상금은 1800만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매매 내역을 10분 간격으로 제공하는 등 '주린이'부터 일반 투자자까지 참고 가능한 콘텐츠를 공급할 계획이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업종 대표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원조 실전투자대회의 귀환인 만큼 MZ세대 주린이부터 주식 투자 고수까지 모두 참여하는 열린 실전투자대회를 준비했다"며 "단순한 수익률 경쟁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투자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1999년 국내 최초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 증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