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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펜싱 남자 사브르 4인방, 단체전 비하인드 공개


입력 2021.08.15 05:58 수정 2021.08.14 13:04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6시 30분 방송

ⓒSBS

'집사부일체'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2020 도쿄올림픽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1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는 국가대표 남자 사브르팀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이 사부로 출연한다.


'집사부일체' 측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펜싱 어벤져스는 시작부터 예상치 못한 퍼포먼스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의 화려한 등장 퍼포먼스와 비주얼에 양세형은 "펜싱 영화 찍는 줄 알았어요"라며 감탄했다.


이날 사부들은 멤버들과 2020 도쿄 올림픽 경기 영상을 함께 보며 금메달을 따낸 단체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냈다. 특히 구본길은 경기 중 승리를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고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사부와 멤버들은 펜싱 대결에 나섰다. 사부와 멤버들 모두 진지하게 임하는 만큼 공정한 판정을 위해 깜짝 심판을 초빙했다. 그 주인공은 2012 런던 올림픽에서 한국 최초 펜싱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건 원우영 해설위원이었다.


사부들은 멤버들과 팀을 이뤄 4대 4 펜싱 대결을 펼쳤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들의 대결에 현장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김정환 선수는 예능인지 실제 경기인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선보여 현장을 감동시켰다. 오후 6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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