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 폭염피해 현장 방문


입력 2021.08.13 09:39 수정 2021.08.13 09:39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최창수(맨 왼쪽)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12일 충청남도 서산시 소재 사과 과수원을 방문해 농민과 함께 폭염피해 현황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다.ⓒ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은 최창수 대표이사가 최근 이어진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충남지역 축사 및 과수원 등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위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최창수 대표이사는 충남 홍성의 양돈 축사, 서산의 사과 과수원 등 폭염경보가 발효된 지역의 피해를 살폈다. 양돈 축사는 가축의 열사 피해가, 사과 과수원은 일소피해가 발생한 곳이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피해가 발생한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위로하는 한편, 농가의 경영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담당자들의 신속한 사고 조사 등을 당부했다.


최 대표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등 정책보험은 자연재해 등으로 발생한 농가의 피해 복구를 위해 필요한 대표적인 ESG형 보험 상품"이라며 "빠른 사고 현장조사 등을 통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