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 12, 18층 일시 폐쇄
한국은행 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폐쇄됐다.
한은은 10일 “본부 18층 근무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밀접접촉자가 확인된 본부 9, 10, 12, 18층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한은은 방역지침에 따라 밀접 접촉자의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올때까지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에는 한은 별관 건축공사 현장에서 확진자 23명이 발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