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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는 마그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LG전자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갈 것”이라며 “신규사업 진입해 수익성을 확보하고 미래 유망한 사업 투자와 전략 파트너십을 통해 신규 산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LG전자 "MC 인력, 타 계열사로 4분의1 이동…미래사업에 기여할 것"
LG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MC)사업본부 사업 종료 발표 이후 수차례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고, 개인의 희망,직무 연관성을 최대한 고려해 계열사 및 내부에 재배치 진행했다"며"국내의 경우 LG전자 외 타 계열사에는 약 4분의1 수준의 인원이 이동했다”고 말했다.이어 “그룹 계열사, 저희 전자 내부에서도 미래 성장 강화를 위해 인원 충원에 대한 니즈가 상당히 있었다"며"이런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MC본부 인원이 가지고 있는 기술, 업무 역량과 요구되는 역량을 잘 고려해 재배치가 이뤄졌기 때문에…
LG전자, ‘가전명가’ 역사 다시 썼다…역대 2분기 최대 매출
H&A·HE 사업본부서 영업익 88% 발생영업익 사상 첫 2분기 연속 1조원 돌파오브제컬렉션·올레드 프리미엄 제품 호조
속보 LG전자, 2Q 영업이익 1조1127억원…가전 6536억원
LG전자는 29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7조1139억원, 영업이익 1조1127억원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4%, 65.5% 늘었다.생활가전을 담당하는 홈어플라이언스앤에어솔루션(H&A)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8149억원, 영업이익 6536억원을 달성했다. TV를 주력으로 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사업본부는 매출액 4조426억원, 영업이익 3335억원을 기록했다.
LG전자, 에너지 절약 위해 한전과 맞손
29일 가정용 에너지 절약 업무협약 체결올 하반기 LG 씽큐 앱서 에너지 모니터링
LG전자-마그나,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매매절차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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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전자' 회복 삼전·상승세 하이닉스…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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