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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IT 개발자 위한 별도 사옥 마련


입력 2021.07.25 09:16 수정 2021.07.25 09:1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을지로 케이뱅크 본사 전경.ⓒ케이뱅크

케이뱅크가 개발자들을 위한 별도 사옥을 마련했다.


25일 은행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서울 을지로 신사옥 옆 삼풍넥서스 건물 8층을 빌려 220석 규모의 2사옥을 열었다.


해당 사옥에는 대고객 서비스 관련 부서 3개팀과 IT 개발 협력부서가 옮겨와 근무한다. 주로 여신관리와 IT 개발 업무를 담당하면서 고객 민원과 은행 전산개발 업무도 한다.


일반적으로 대고객 민원 서비스 부서를 지방이나 외곽에 두는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된 조치로 평가된다.


케이뱅크는 앞으로 인터넷전문은행에 걸맞는 스마트 오피스 공간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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