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1280명, 해외유입 44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1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3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280명, 해외유입이 44명으로 13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24명 늘어 누적 16만8046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43명→711명→746명→1212명→1275명→1316명→1378명→132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1만2758명, 2차 접종은 3만9095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039만9003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399만550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7명으로 총 15만3760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1만224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5명이고, 사망자는 5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20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