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에밀리 블런트 '정글 크루즈', 7월 28일 오후 5시 개봉

자움 콜렛 세라 감독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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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크루즈'가 28일 오후 5시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9일 '정글 크루즈'의 개봉일정과 전지적 주연배우 시점 예고편 2종을 공개했다.

'정글 크루즈'는 재치 있는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와 용감하고 자유분방한 식물 탐험가 릴리(에밀리 블런트)가 신비로운 힘으로 둘러싸인 아마존에서 고대 치유의 나무를 찾기 위해 벌이는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린 와일드 액션 어드벤처.

드웨인 존슨과 에밀리 블런트 2종으로 완성된 전지적 주연배우 영상은 실제로 두 배우의 진짜 친분에서 비롯되었다. 두 배우는 이번 영상에서 서로에 대한 유쾌한 디스전을 통해 '정글 크루즈' 속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정글 크루즈'는 디즈니랜드 어트랙션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