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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지역 중소기업 공공구매 상담회' 개최


입력 2021.07.08 16:31 수정 2021.07.08 16:31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지역 중소기업·사회적기업 구매촉진 및 판로 확대 지원

LX공사는 전라북도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LX공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라북도 중소기업과 함께 경제상생에 앞장섰다.


8일 LX공사는 전라북도 내 중소기업과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공공구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그리티션, 보이고, 서광, 미동체어, 플라츠, 주왕산업, 삼정디씨피, 아큐미디어, 전주오피스, 루미컴 등 전북지역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중소기업제품, 사회적기업제품, 기술개발제품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상담회에서 LX공사와 전북개발공사의 공공구매 담당자들은 중소기업 담당자에게 1대 1 상담을 받으며 지역생산품 구매 기여를 약속했다.


곽희도 LX공사 경영지원실장은 "LX공사 등 공공기관이 이번 공공구매 상담회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담회가 지역 경제 상생의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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