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은 기존 AIA 바이탈리티 어플리케이션에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적용하고 일부 메뉴를 신설하는 등 앱을 전면적으로 강화한 AIA 바이탈리티 3.0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AIA 바이탈리티는 AIA생명이 고객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헬스 앤 웰니스 플랫폼이다.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사용자 총 170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걸음 수는 1조보 이상을 기록했다.
새로워진 AIA 바이탈리티 앱은 고객들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개선하며,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고객들의 삶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됐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잘 이해하고, 걷기 등의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또 매일 걷기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어떻게 성취할 수 있는지 뿐만 아니라, 걷기나 다른 건강 활동을 통해 본인의 일상이 행복하게 바뀌는 과정 등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다. AIA 바이탈리티 통합 보험상품들이 본인 건강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강화된 앱은 SK㈜ C&C, SK텔레콤, 삼성전자와의 파트너십으로 촉진된 헬스 앤 웰니스 생태계 확대를 기반으로 사용자들에게 광범위한 제휴 상품과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AIA생명은 이러한 전략적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보험 보장은 물론,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해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드백을 적극 청취하며 고객맞춤형 AIA바이탈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