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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Air MONEY 체크카드' 출시


입력 2021.07.02 14:08 수정 2021.07.02 14:08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BNK경남은행 모델이 '에어 머니 체크카드'를 소개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에어 머니(Air MONEY) 체크카드'를 출시해 판매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ir MONEY 체크카드는 BC카드 페이북 홈페이지와 페이북앱 그리고 인터파크와 진에어에서 전 세계 항공사의 항공권 구입이 가능한 Air MONEY 포인트가 적립된다. 전국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학원·도서·온라인 쇼핑몰 이용 시 5%, 카페·베이커리·패밀리 레스토랑 이용 시 10%, 영화 인터넷 예매시 월 2000포인트가 적립된다.


아울러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2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은 5000포인트 ▲4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은 1만포인트 ▲6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2만포인트 ▲80만원 이상은 최대 2만9000포인트가 제공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은 특별서비스로 인천공항, 김포공항, 김해공항 국제선 등에서 국내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연간 1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와 진에어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각각 발권수수료 면제와 초과 수하물 5㎏ 무료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정안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부장은 "현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해외여행을 자제하고 있지만 코로나19가 종식되면 해외여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Air MONEY 체크카드를 발급해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으면서 가족 또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해외여행을 계획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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