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2일 NH농협은행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했다.
이에 대해 무디스는 "지속적인 자산 건전성 개선과 안정적인 자본 적정성, 개선된 수익성이 앞으로 12~18개월 간 지속되면 신용도의 추가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무디스는 NH투자증권의 신용등급도 종전 'Baa1'에서 'A3'로 상향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