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생 456명, 해외유입 26명 발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19일 신규 확진자 수는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집계됐다.
이날 신규확진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456명, 해외유입이 26명으로 4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82명 늘어 누적 15만720명이라고 밝혔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65명→452명→399명→374명→545명→540명→507명→482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은 50만7319명, 2차 접종은 12만6036명이 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AZ(아스트라제네카)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1018만4938명, 화이자 백신 1차 누적 접종자는 348만517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9명으로 총 14만2385명이 격리해제 됐고, 현재 63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1명이고,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나 누적 사망자는 199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