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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개설


입력 2021.06.15 15:50 수정 2021.06.15 15:50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4기 모집

8월19일 개강...불확실성 속 자산관리 방안 모색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전경.ⓒ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은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대유행) 이후의 국내외 주식시장 트렌드, 가상화폐 열풍, 부동산 정책 변화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의 자산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자금 규모와 자산 유형별 투자전략, 경매·공매 실전 활용, 국내외 상장주식 및 장외주식, 예술품 등 대체투자, 세금체계 이해 등이 주요 테마로 다뤄질 예정으로 현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투자 수익률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뿐만 아니라 경매를 활용한 공장 부지 매입이나 대체투자를 통한 절세 등 비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 등도 공유될 예정으로 실제 기업경영이나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과정은 오는 8월 19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정규 수업 이외에 참가자간 친선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국제경영원 측은 "전경련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은 기업 경영자뿐만 아니라 임원, 개인 자산가,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맥 교류의 장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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