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6.14 09:59
수정 2021.06.14 10:00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사진공동취재단
수도권 중학교의 등교 수업이 확대된 14일 오전 서울 양천구 월촌중학교에서 등교한 학생들이 발열 검사 및 손 소독 등 코로나19 방역 절차를 거친 뒤 교실로 향하고 있다. 교육부는 누적된 수업 부족으로 인한 학력 격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날부터 수도권 중학교의 학교 밀집도 기준을 전체 3분의 1에서 3분의 2로 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