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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계 정성호, 경선연기론 겨냥..."당과 나라에 해악"


입력 2021.06.11 11:06 수정 2021.06.11 11:07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여전히 국민을 속이려는 만용 대단”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정성호 국회 예결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 블룸A홀에서 열린 경기도 '비주거용 부동산 공평과세 실현 국회 토론회'에 참석,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친이재명계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1일 대선 후보 경선 연기론을 겨냥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고 했는데, 여전히 국민을 속이려는 만용이 대단하다”고 날을 세웠다.


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으로만 선공후사(先公後私), 말로만 선당후사(先黨後私)하고, 개인적 권력욕만 추구하는 정치는 자신을 망치고 당과 나라에도 해악을 끼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엄중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동굴 안에 갇혀 세상을 바라보고 있는 자들의 탐욕이 무섭다”고 비난했다.


이는 4·7재보궐선거에서 참패를 당하고도 당 일각에서 경선연기론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것을 에둘러 비판한 것이란 해석이다.


최근 민주당 내에서는 이광재 의원, 양승조 충남지사, 최문순 강원지사 등을 중심으로 경선 연기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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