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1위 이재명…오세훈·홍준표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가 생각하는 '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여론조사에서 42.7%를 얻으며, 여야 유력 정치인들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였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100% 무선 RDD ARS 방식으로 '다음 정치인들 중 거짓말을 가장 잘하는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는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2.7%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가장 거짓말 잘하는 정치인' 2위는 오세훈 서울…
국민 10명 중 7명 "선관위 외부감사 필요하다" [데일리안 여론조사]
국민 10명 중 7명은 고위직 자녀에 대한 특혜 채용 의혹이 제기된 후 그간 외부 감시·통제의 사각지대에 있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외부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친인척 채용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해 외부 감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69.4%가 '투명성과 공정성을 위해 외부감사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독립된 헌법기관으로 외부감사는 필요하지 않다'는 22.1%, '잘 모르겠…
국민 과반 "국회 줄탄핵, 기각되면 책임져야"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정부 출범 3년 간 더불어민주당이 소추한 '29건'의 탄핵건수 중 국회를 통과한 13건 가운데, 최근 8건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됐다. 국민 과반은 공직자에 대한 탄핵소추가 헌재에서 기각될 경우, 이를 주도한 측이 책임을 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이틀간 100% 무선 ARS 방식으로 '국회가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탄핵 8건이 기각된 데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1.5%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책임을 질…
이재명 피선거권 상실 전망 41.9%…상실시 '야권 주자'론 우원식 18.8% [데일리안 여론조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판결을 앞두고 또다시 '사법 리스크'와 마주한 가운데, 응답자의 41.9%가 "피선거권 상실형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야권 잠룡으로 꼽히는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재명 대표가 피선거권 상실형을 받아 향후 치러질 조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을 경우, 야권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한 '범야권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18.8%로 1위를 기록했다.본지는 여권 대선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문항도 동일하게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인용될 경우'를 전제한 가정법으로 실시했…
尹 탄핵 '인용' 52.7%…與대권주자는 김문수·오세훈·홍준표·한동훈 순 [데일리안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이 쉽게 잡히지 못하고 직무정지 상태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국민 절반 이상은 여전히 탄핵이 인용될 것으로 내다봤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52.7%, '기각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은 40.1%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7.2%에 그쳤다.지역별로 살펴보면 TK(대구·경북)과 PK(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제외하고 절반 이…
차기 대선, 국민의힘 후보 43.6%·민주당 후보 48.7%…오차범위내 접전 [데일리안 여론조사]
차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과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였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다음 대통령 선거에서 두 당의 후보가 대결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국민의힘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3.6%,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8.7%로 나타났다. '없다'는 5.9%, '잘 모르겠다'는 1.8%였다.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
2030 사이에서 헌법재판관 신뢰·불신 팽팽…50.3% vs 46.5% [데일리안 여론조사]
2030세대 절반 이상은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권력구조 개편 개헌을 하는 동시에, 이를 위해 차기 대통령 임기를 2028년 총선과 맞춰 3년으로 줄이는 것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층 가운데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을 신뢰한다는 의견과 불신한다는 의견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맞섰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만 18세 이하 39세 이하 남녀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ARS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차기 대통령 임기 3년 단축에 대한 의견…
2030, 피고인 대통령 당선시 "재판 계속해야" 51.8% "중단해야" 39.8% [데일리안 여론조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에서 피선거권 상실형(징역 1년·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항소심 판결 선고가 이달 26일 나오는 가운데, 응답자 45.1%가 항소심에서도 이 대표가 피선거권이 상실되는 형을 선고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2030세대를 대상 100% 무선 RDD ARS 방식으로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2심 판결 예측'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45.1%가 "피선거권이 상실되는 판결이 나올 것이다"고 전망했다. 반면 "무죄가 나올…
2030이 뽑은 '위험한 정치인' 1위는 '이재명'…김문수·한동훈 뒤이어 [데일리안 여론조사]
주요 전국단위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2030세대가 꼽은 '가장 위험한 정치인'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표는 '가장 위험한 정치인' 여론조사에서 42%를 얻으며, 여야 유력 정치인들을 3배 이상의 수치로 압도했다.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100% 무선 ARS 방식으로 '다음 정치인 중 가장 위험한 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2.0%가 이재명 대표를 선택했다.'가장 위험한 정치인' 2위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5.7%)으…
2030세대, 李 피선거권 상실시 野대권주자…없다 26.3%·추미애 22.6% [데일리안 여론조사]
자신을 '야권 지지층' 혹은 '무당층'이라고 밝힌 2030세대 유권자 10명 중 2명은 각종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향후 피선거권 상실형을 선고 받아 조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을 경우, 이재명 대표의 대안으로 추미애 민주당 의원을 꼽았다. 다만 "지지 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10명 중 3명 꼴로 나타났다.해당 조사는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지난 3~4일 전국 남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유권자를 대상으로 100% 무선 ARS 방식을 통해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발란, 결국 기업회생절차 신청…"회생 인가 전 M&A 빠르게 추진"
'904억 노태우家 비자금' 쏙 뺀 추징금 완납…'모르쇠' 모드 노소영 서면 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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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금) 데일리안 출근길 뉴스]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등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경남 안동과 청송, 영양, 영덕 등으로 확대되면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산불은 한 성묘객의 실화(실수로 인한 불)가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법조계에선 과실로 산불을 낸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고의로 산불을 낸 경우 최대 7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또한, 산불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 민사상 손해배상…
"사상 최악 산불 사태, '실화자'라도 처벌…국가도 책임 못 피해"[법조계에 물어보니 637]
싱크홀 사고 누가 책임지나? '직접 원인' 규명 관건 [법조계에 물어보니 636]
[전문] 공언련 "EBS노조는 편파적인 입을 다물라" [미디어 브리핑]
공정언론국민연대, 30일 성명 발표
[전문] 자유언론국민연합 "방송통신위원회는 즉각 EBS사장을 선임하라" [미디어 브리핑]
[전문] 방문진 여권인사 3인 "선동기관으로 전락 MBC, 보도본부장 해임해야" [미디어 브리핑]
'체포조 명단' 메모 진술 번복 논란…홍장원 전 국장원 1차장 [뉴스속인물]
홍장원, 지난 4일 尹탄핵심판 증인 출석해 '체포조 명단' 언급…"원장 공관서 여인형과 통화 후 메모"'체포조 명단' 메모에 적힌 인사 인원수 변동 및 메모 작성 장소 혼동에 증언 관련 신빙성 문제 제기국민의힘 "홍장원 거짓말에 전국민 속아…핵심부분서 진술 계속 바뀌고 사실과 다른 부분 드러나"尹 "홍장원, 저와 통화한 걸 대통령 체포 지시와 연결해 내란·탄핵 공작…격려 차원에서 전화한 것"
故 오요안나 직장내괴롭힘 인정될까…핵심은 '근로자성'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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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수 칼럼
보수, 이재명을 법으로 아웃시키는 꿈 깨라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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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5-03-24)
(2025-03-17)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5-03-28)
(2025-03-21)
코스피, 공매도 재개 ‘충격’ 2% 급락…두 달 만에 2500선 붕괴
코스피가 장 초반 2500선로 무너졌다. 지난 2023년 11월 공매도 금지 이후 억눌렸던 공매도 수요가 폭발하면서 하방압력으로 작용하는 모양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4.16포인트(2.51%) 내린 2493.82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54포인트(1.74%) 낮은 2513.44에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1865억원, 기관은 40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이 238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모두 약세다…
외국인 매도세에…코스피 10거래일 만에 2600선 반납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공매도 재개와 미국 상호관세를 둘러싼 경계감에 외국인의 매도세가 짙어지면서 2%에 가까운 약세를 보였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9.17포인트(1.89%) 내린 2557.98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2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4일(2566.36) 이후 10거래일 만이다.지수는 전장보다 14.52포인트(0.56%) 낮은 2592.63으로 출발한 뒤 내림세를 지속했다. 장중 2549.26까지 떨어져 2550선 마저 붕괴되기도 했다.투자 주체별…
상호관세·공매도 다가오자…코스피 2600선 붕괴 출발
코스피가 하락 출발한 여파로 9거래일 만에 2600선이 붕괴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차주 공매도 재개와 상호관세 발표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심화된 모양새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5.09포인트(1.73%) 내린 2562.0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14.52포인트(0.56%) 낮은 2592.63으로 출발한 뒤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2887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
수도권 아파트 ‘온도 차’…서울 0.17%↑ vs 경기·인천 0.02%↓
서울 아파트 값이 큰 폭으로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에서는 약보합세를 보이는 등 수도권 내에서도 온도 차가 나타났다. 전세의 경우, 서울은 올랐지만 하락 지역이 다수 발생하면서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보였다.2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셋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지난주 대비 0.05% 상승했다.서울이 0.17% 올라 수도권(0.08%) 시세 상승을 주도한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2% 하락하며 2주 연속 떨어졌다.5대광역시는 -0.05%, 기타지방은 –0.02%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지방…
수도권 아파트값 ‘희비’…서울 0.3%↑vs 경기·인천 하락
3월 둘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은 전주 대비 0.3% 상승한 반면 경기와 인천은 하락 전환하면서 수도권 내 희비가 엇갈렸다. 수도권 외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두드러졌다.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둘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전주 대비 0.02% 상승 한 가운데 서울이 0.3% 오르면서 시세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수도권 내에서도 경기·인천 지역은 하락 전환하며 일주일 전보다 0.17% 떨어지면서 수도권 상승세(0.09%)를 반감시켰다. 5대 광역시는 0.22%, 기타 지방은 0.12% 하락하며 지방의 약세는 여전히 …
서울 아파트값 0.25%↑…전세는 ‘숨고르기’
서울 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전국적으로는 보합세를 유지했다.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첫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 대비 0.12% 상승했다.서울이 0.25%, 수도권이 0.15% 상승했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 지역은 0.03%, 5대광역시는 0.07% 올랐다.반면 기타 지방은 0.03% 떨어져 상반된 움직임을 나타냈다. 전국 17개 시·도 중 상승 8곳, 보합 2곳, 하락 7곳으로 서울과 광역시 위주로 상승 지역 숫자가 다소 우세했다.금주 오름폭이 큰 지역은 울산(0.36%), 서울(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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