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모교', 김서형·김수현 열연 담긴 스틸 공개

6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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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가 28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김서형)가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기억을 잃고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의 친근한 모습과 학생들이 즐겁게 어울리는 일상적인 모습이 학교의 따뜻함을 전한다.

이어 학교 내 오랫동안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가 발견되며 긴장감 넘치는 장면들이 대비돼, 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며 소름 돋는 공포를 실감하게 하는 은희 역의 김서형과 충격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서 공포의 실체에 맞서는 하영 역을 맡은 김현수의 감정 연기도 담겨있다.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는 6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