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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6월에도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 운항


입력 2021.05.24 09:49 수정 2021.05.24 09:49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인천공항 3회·김포공항 1회 등 총 4회

B737-800 투입…방역지침 따라 114석만

진에어 무착륙 관광 홍보 이미지.ⓒ진에어

진에어는 다음달에도 면세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을 4회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는 일요일인 13일, 20일, 27일에 각 1회씩 운항하고, 김포공항에서는 토요일인 19일 운항한다.


출발 시각은 ▲13일 오후 12시40분 ▲19일 오후 5시35분 ▲오전10시 ▲27일 오후 12시40분이다. 이륙 후 대한해협 상공을 선회한 후 돌아오는 일정으로 약 1시간50분이 소요된다.


해당 항공편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B737-800 기종이 투입된다. 방역 지침에 따라 총 좌석 중 114석만 예약할 수 있다.


진에어는 6월 한달 간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인천공항 국제선 관광비행 탑승객을 대상으로 특별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념품은 미니어처 목가구 서안(책상) 만들기 키트와 궁궐을 테마로 디자인한 그립톡 및 필기구 등 8종이다.


또 비자(Visa) 카드 할인, 신라·롯데·신세계면세점 등 주요 면세점과 함께 할인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홈페이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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