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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골프, 8가지 연습모드 타석스크린시스템 ‘SDR’ 선봬


입력 2021.05.11 00:00 수정 2021.05.10 18:05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SG골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이 제한되고 언택트(Untact) 문화가 일상생활에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이에 따라 거리를 두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골프가 급부상하며 골프 산업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그중 SG골프는 실내 골프 연습 장비인 타석스크린시스템 SDR을 제안한다. SDR은 드라이빙 레인지, 퍼팅 연습장, 어프로치 연습장, 필드 트레이닝 등 8가지의 연습 모드를 통하여 초보부터 고수까지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실력 향상을 위해 이용하는 장비이다.


SDR은 국내 골프 코스 최다 수량인 124개의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실전 라운드 효과를 완벽하게 적용하여 골퍼들의 만족도가 높은 장비이다.


사계절 모드 변화가 가능하는 점도 SDR의 장점이다. 이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특히 매장 점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봄에는 벚꽃, 겨울에는 눈이 나오는 등 계절에 따른 연습장 분위기가 변화되어 각 계절에 맞는 매장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어 점주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SG골프 권복성 상무는 “20~30대 젊은 층의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레슨 및 연습을 위해 스크린골프 매장을 방문하는 골퍼들이 많아지며 SDR 연습타석을 구비하는 매장 역시 증가하고 있다. SDR 장비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 기존 점주들의 추천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이용자와 점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SG골프는 최근 SDR 시스템을 업데이트하여 그린 경도 조정과 그린 경사 및 빠르기에 따른 캐디가 권장하는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실전 라운드 효과를 적용했다.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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