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예보-검찰, 비트코인 등 은닉재산 조사역량 강화교육 실시


입력 2021.04.23 10:49 수정 2021.04.23 10:50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가상자산 관련 추적기법 및 부실금융사 손해배상 관련 교육

"부실책임조사 역량 강화 차원…코로나에 비대면으로 진행"

ⓒ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금융회사 부실책임 조사와 은닉재산 발굴의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해 검찰과 공조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문교육은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가상화폐) 관련 추적기법과 대법원의 부실금융회사 손해배상소송 판례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개념 및 분석에 대해서는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에서 강의를 맡았고, 부실금융회사 감사위원 손해배상책임 강의는 법무법인 정진의 김대영 변호사가 진행했다.


예보는 지난 2014년부터 검찰과 함께 부실책임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예보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배근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