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근로자의 날(1일),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부부의 날(21일) 등 가족과 관련된 날들이 많아 이렇게 부른다. 가족과 관련한 날이 많은 이달을 통해서 바삐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우리의 가족관계를 한 번 더 생각해보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는 달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저출산과 1인 가구 급증 등으로 가족의 모습이 예전 같지는 않다.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올 3월 말 기준 1인 가구는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4인 가구 이상 비율은 10%대로 떨어졌다.
특히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두번째 가정의 달을 맞고 있다. 부모님을 만나 뵈러 가도 될지 어떤 선물을 드릴지 더욱 많은 생각 거리를 던져준다.
코로나19는 가정의 달 선물 선물 트렌드마저 바꿔 놓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제품들의 매출이 급증하고, 가정의 달 선물로도 건강기능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소비자 실태조사에서 확인됐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4조9000억원으로 2019년 대비 6.6%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동아제약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디몰’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념하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자녀를 위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 부모님을 위한 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오쏘몰’, 선택형맞춤 건강기능식품 ‘셀파렉스’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 또 디몰에는 브랜드마다 제품의 개발 과정부터 특징, 관련 뉴스 등을 담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을 편리하게 돕는다.
디몰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웰컴 쿠폰 3장(할인 쿠폰 2종+배송비 쿠폰)이 주어진다. 여기에 브랜드별로 최대 50% 가정의 달 선물 전용 쿠폰도 준비했다. 또 구매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오쏘몰,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한편, 디몰은 2020년 오픈 이래 시즌에 맞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등 수준 높은 컨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지향적인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웹사이트 디자인을 평가하는 지디웹 디자인 어워즈(GDWEB Design Awards) 건강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웹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