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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


입력 2021.04.21 15:00 수정 2021.04.21 15:00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NH투자증권이 출품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어라인(ALINE)’.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카이스트 UX디자인연구센터와 함께 세계적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서 서비스 디자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iF디자인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시상식이다. 지난 1953년 설립된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서 주관하며 올해는 52개국 약 1만 개 작품이 출품 됐다.


이번 어워드서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어라인(ALINE)’을 출품했다. ALINE은 투자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원한다는 의미로 제작됐다.


ALINE 외 주식교육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핀토(Pinto)’는 서비스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분 본상, 주식선물 서비스 디자인 ‘스톡박스(Stockbox)’는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 자산관리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아쿠아(Aqua)’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 본상 등 3개 부문에서 총 6개 상을 수상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8년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와의 산학 공동 연구를 시작했다. 지난해 4월 카이스트와 UX디자인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분석과 연구조사 및 교육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나수완 기자 (n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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